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213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954건(서울 112건, 인천 192건, 경기 650건)으로 전체의 약 43.10%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109건(부산 0건, 대전 0건, 대구 28건, 광주 18건, 울산 63건), 그밖에 지역에서는 1,150건(강원 100건, 경상 424건, 전라 179건, 충청 427건, 세종 0건, 제주 20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동구청 홈페이지)

서울 강동구가 지난 1월 23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고덕·상일동 일대 개발 등 2018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4,523㎡ 규모로 조성된다. 이케아(IKEA)를 비롯한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 비즈니스·연구개발(R&D)시설, 호텔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2020년 완공되면 3만8000명의 고용창출, 9조5000억원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전국 최초로 엔지니어링산업을 집적화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는 국책사업으로 강동구 상일동 404번지 일대에 78,144㎡ 규모로 들어서며, 올해부터 산업단지 승인절차와 토지보상, 기반 조성공사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엔지니어링 관련 기업, 정보서비스업, 연구개발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지식기반 융복합 단지가 조성되며, 6700여명의 고용창출, 1조5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에서는 총 38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물건 용도별로는 근린상가 1건, 아파트/주상복합 1건, 연립/다세대 3건, 빌딩 1건, 차량외기타 32건이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구리시는 그동안 방치됐던 검배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주민들의 산림휴양형 친환경공원으로 조성해 향후 생태복원 되는 인창천과 수택동 걷고 싶은 거리와 연계해 내년까지 도심속 명소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시설설계 용역을 발주해 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사업 부지를 일부 매입했으며, 도시재정비촉진 특별회계로 지원된 국비 87억원으로 실시계획 인가 후 추가적인 토지 보상을 마무리한 후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장은 “검배근린공원을 시민들이 여가공간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친환경공원으로 조성하고 인근 핵심 상권인 돌다리와 검배사거리, 구리전통시장, 남양시장 복합개발사업 등이 조성, 완공되면 관광객이 붐비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총 6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물건 용도별로는 근린상가 2건, 아파트/주상복합 2건, 어린이집 1건, 토지 1건이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전남 화순군은 결혼·출산·양육·교육 걱정 없는 화순군을 만들기 위해 보육예산 150여억원을 투입해 출산·양육·아동복지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LH와 MOU를 체결하고 250~3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2021년에 준공해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할 계획이며, 부모 중 한 사람만 화순군에 거주하면 첫째 아이부터 월 10만원씩 23개월동안 지원하는 등 출산, 보육, 의료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화순군수는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 강화를 통해 안심보육정책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아이, 교사가 행복한 참 보육을 실현해 2022년까지 합계 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군에서는 총 25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물건 용도별로는 토지 15건, 숙박시설 4건, 공장/창고 3건, 근린주택 1건, 연립/다세대 1건, 단독/다가구 1건이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