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269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767건(서울 146건, 인천 75건, 경기 546건)으로 전체의 약 33.80%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236건(부산 128건, 대전 41건, 대구 21건, 광주 46건, 울산 0건), 그밖에 지역에서는 1,266건(강원 111건, 경상 275건, 전라 428건, 충청 412건, 세종 7건, 제주 33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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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월 31일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일대는 위생·경관이 취약하고 축산물 유통사업지역과 노후주거지역이 혼재돼 있어 지난해 2월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앵커시설, 악취해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상인·시민과 함께 지역의 비전을 구체화 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번주 서울시 성동구에서는 총 5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되며, 물건 용도별로는 다세대 2건, 아파트형공장 1건, 아파트상가 1건, 빌딩 1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제주자치도는 지난 1월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개발공사(JPDC)와 함께 행복주택 7,000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등이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하게 임대료를 내고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과거 도심 외곽에 위치한 공공주택과는 달리, 도심 내부에 지어져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입지가 확정된 15개 지구 2,283세대 일부가 공사가 진행 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주민불편 해소를 통해 도민 삶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주 제주시에서는 총 33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주거) 2건, 연립/다세대 2건, 전시장 1건, 토지 21건, 주상복합(상가) 2건, 공장 1건, 숙박시설 1건, 차량외기타 3건이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천안삼거리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국비 120억원과 도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은 거점지역과 그 인근지역을 연계해 지역발전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거나,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승인을 거쳐 지원된다.

국토부와 충남도가 천안시에 예산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천안시가 확보한 국·도비 135억원은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전체 예상 사업비 594억원의 22.7%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명품화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조성되는 명품화사업은 기존 삼거리공원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만남과 화합의 장인 어울림터를 만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테마공간, 다양한 편익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는 총 27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4건, 단독/다가구 1건, 토지 13건, 근린 6건, 공장 2건, 기타부동산 1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이 통계 자료는 2018년 2월 5일 기준 조사된 자료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