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 등록일
- : 2018-10-02
- 댓글
- : 0
- 조회수
- : 3832
10월 1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금주 진행물건> (2018.10.03~10.09)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1774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446건(서울 84건, 인천 81건, 경기 281건)으로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181건(부산 70건, 대전 19건, 대구 0건, 광주 92건, 울산 0건), 그 밖의 지역에서는 1147건(강원 74건, 경상 400건, 전라 323건, 충청 298건, 세종 7건, 제주 45건)이 진행된다.
10월 첫째 주 지역별 진행 물건수 (2018.10.03~10.09) |
|||||
|---|---|---|---|---|---|
| 지역 | 물건수 | 지역 | 물건수 | 지역 | 물건수 |
| 서울 | 84건 | 울산 | 0건 | 충남 | 95건 |
| 부산 | 70건 | 경기 | 281건 | 충북 | 203건 |
| 인천 | 81건 | 강원 | 74건 | 전남 | 179건 |
| 대구 | 0건 | 세종 | 7건 | 전북 | 144건 |
| 대전 | 17건 | 경남 | 274건 | 제주 | 45건 |
| 광주 | 92건 | 경북 | 126건 | ||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급물살
서울 중랑구의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서울 중랑구가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중랑구민회관에서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추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토부는 면목4동 주민센터와 북부등기소, 중랑구민회관 일대 6713㎡를 노후 공공 복합청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용마산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개발 규모 확대 방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랑구는 중랑청소년수련관, 한사랑마을아파트를 통합해 기존 부지의 두 배가 넘는 1만 4060㎡를 개발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 ‘면목행정복합타운’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발이 이뤄지면, 낙후된 지역이 쇄신되어 주변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주 중랑구에서는 총 10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2건, 연립/다세대 6건, 주상복합(상가) 1건, 토지 1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검암 역세권’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
인천시는 G타워 인근 송도동 24-1·2·3 약 1만 8천5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3층, 연면적 9만㎡ 규모로 GCF Complex를 조성할 계획이다
검암역세권 개발 사업은 서구 검암동·경서동 일원 79만3천㎡지역에 총사업비 약 7천745억원이 투입되어 2024년까지 7천800가구를 공급한다.
검안역세권은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와 바로 붙어 있어 서울 접근성 등 교통 여건이 매우 뛰어난 곳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5㎞ 거리에 교육·쇼핑 인프라가 풍부한 청라국제도시가, 바로 위에는 경인아라뱃길이 있다.
인천시는 검암역과 청라 나들목(IC) 등 교통요충지에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조성으로 서민중심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환승 센터를 포함한 도시 첨단 산업·물류기능을 도입해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인천시 서구에서는 총 18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4건, 연립/다세대 10건, 단독주택 1건, 공장 1건, 오피스텔 1건, 토지 1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여수 죽림1지구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진행
여수시는 죽림1지구 택지개발사업 관련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승인, 사업시행자 지정 등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택지개발은 죽림1지구에 4155억원을 투자해 5776가구, 1만3864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전남개발공사는 10월 토지, 물건 등 보상실태조사 후 2019년 하반기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사업구역 내 도로와 공원, 문화·복지시설, 공공청사, 학교 등 공공시설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주거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환경과 사람이 소통하는 쾌적한 정주공간이 돼 도시균형발전과 6천200여 세대, 1만5천여 명의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여수시에서는 총 18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3건, 연립 1건, 단독주택 2건, 근린주택 1건, 공장 2건, 토지 9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